"중동"

어릴때부터 많이 들어온 단어이다.

대략...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이라크와 같이 기름많이 나는 나라들이 몰려있는 지역을 이야기 했던것 같다.

 

그렇다면, 중동은 과연 어떤 나라들은 말하는 것일까?

 

중동, 한문으로는 中東, 영어로는 Middle East이다.

 

위키백과사전의 정의를 따르면 아래와 같다.(http://ko.wikipedia.org/wiki/%EC%A4%91%EB%8F%99)

"중동(中東, Middle East)은 동지중해부터 페르시아 만까지의 영역을 포함하는 지역이다. 서아시아로 불리기도 하나, 중동은 북아프리카의 국가들까지도 포함한다. 어디까지가 중동이라는 정확한 경계선은 없지만 중동이라는 말은 보통 근동이라는 말과 동의어로 쓰이며, 극동이라는 말과는 반대되는 의미를 가진다. ‘중동’이라는 용어는 1900년대에 들어서 영국이 사용하였다."

 

역시 이런 단어의 시작은 다 유럽이다.

 

모든 세상의 중심에는 유럽만 있을 뿐이다. ㅋㅋ

오죽했으면, 사람들이 이미 살고 있던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것을 가지고 신대륙 발견이라고 했으니 말이다.

콜럼버스는 신대륙을 발견한 것이 아니고,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것이다.

(물론 콜럼버스는 대륙이 아니라 인근 섬나라만 돌다 왔지만 ㅋㅋ)

 

중동이라는 명칭의 어원은 위키백과사전에 따르면

"중동이라는 명칭과 중동 지역의 경계선은 뚜렷하지 않다. ‘중동’이라는 용어는 1850년경 영국의 동인도 회사에서 최초로 사용되었고, 미해군 전략가인 알프레드 테이어 마한(Alfred Thayer Mahan)이 이 용어를 사용하면서 널리 퍼지게 되었다. 이 시기는 영국과 러시아 제국이 중앙아시아의 패권을 놓고 경쟁하던 ‘그레이트 게임’(Great Game)으로 불렸던 시기이다. 마한은 이 지역의 전략적인 중요성뿐만 아니라 이 지역의 중심인 페르시아 만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그는 수에즈 운하와 페르시아만 사이에 위치한 지역을 ‘중동’(Middle East)이라고 이름 붙였으며, 이러한 마한의 주장은 영국이 인도를 향한 러시아의 야욕을 저지하고 인도를 통제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마한은 1902년 9월에 영국의 《National Review》지에 기고한 《페르시아만과 국제 관계》(The Persian Gulf and International Relations)'라는 글에서 처음으로 ‘중동’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라고 한다.

 

실제적으로 중동에 해당되는 나라들을 지도에 표시하면 아래와 같다.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유럽과 마주보고 있던 대부분의 지역을 유럽에서는 중동으로 인식하는 듯 하다.

 

'모로코'면 유럽보다도 서쪽에 있는데, 중동이란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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